10년 안심전세 민간임대 '포천 삼일파라뷰’ 우선공급 100% 완판...일반공급 청약 진행 중
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, 특히 집값걱정 없이 장기간 주거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. 이 가운데 포천에서는 2년만에 들어서는 신축, 10년 안심전세 민간임대 아파트 '포천 삼일파라뷰'가 지난 23일(금) 주택전시관 오픈 이후 우선공급 203세대를 100% 완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. 분양 관계자는 "포천시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진행되지 않아 공급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포천 가산지구에 들어서는 '삼일파라뷰' 공급 소식이 입소문을 타며 총 세대수의 50%에 해당하는 우선공급 물량이 단기간 완판됐다"며 "일반공급 청약접수는 30일(금)까지 받고 있으며, 오는 7월 1일(토) 우선공급 100%완판 기념 경품추첨 감사제 및 일반공급 추첨을 진행한다. 이번 감사제에는 24K골드바 및 각종 생활가전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며, 우선공급 계약자와, 계약자의 지인까지 참석이 가능하다."고 전했다. '포천 삼일파라뷰'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주택수 미포함,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여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 등이 적용된다. HUG 임대보증금 100% 보증으로 신뢰성을 강화했다. 단지는 포천시의 승인을 완료한 가산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조성돼 각종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성한 입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. 7호선 연장선 인근에 위치해 '옥정~포천선' 개통 시 서울까지 6정거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는 5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.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차량을 통한 지역 이동도 용이하며, 포천-화도 제2순환도로가 예정돼 있어 가산지구의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. 가산초등학교, 경북중학교가 단지 500m 이내에 있어 도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. 우체국, 가산체육문화센터, 가산면 행정복지센터, 이마트,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. 포천의 쾌적한 자연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포천천, 우금천, 우금저수지도 가까이 있어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. 단지는 지하 1층~지상 11층, 총 10개동, 78㎡ 타입 52가구, 82㎡타입 4가구, 84㎡타입 350가구 등 총 4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5베이 혁신 특화(일부 세대 제외)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. 각 세대에는 주방상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. 스마트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. 전 세대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(AIoT) 솔루션인 카카오홈 서비스를 적용한다.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호텔식 휘트니스, 키즈카페 등 명품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, 셔틀버스, 코인세탁실, 밀키트 자판기 등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. '포천 삼일파라뷰' 관계자는 "부동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거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민간 임대 아파트로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선보여 주택전시관을 찾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"며 "신용평가등급 A-를 획득한 삼일건설㈜가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10년 올전세 민간 임대 아파트라는 강점이 더해져 청약상담이 이어지고 있다"고 전했다. 이동희 기자 ([email protected])우선공급 일반공급 안심전세 민간임대 우선공급 물량 일반공급 청약접수